[복지TV충북방송] 김미숙 부위원장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창업투자회사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고려대기술지주, 엔슬파트너스, 한국가치투자, 펜벤처스코리아 )와 사업성이 있는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스마트시티 글로벌기업으로 가는 창업의 꿈을 현실로 하는 창업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공모기간은 8월 8일 부터 9월 2일 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63개팀이 접수하였다. 예선심사를 통해 최종 공개 검증을 통해 총 10개팀이 선정되었다.
11월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영예의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작 상금 각 5천만 원
1. 보이는 횡단보도- 가디언즈팀
2. 자율주행로복 공유 서비스를 활용한 정밀 공간 데이터 구축 솔루션-로웨인팀
3. 수처리 인프라 활용 선제적 도시 감염병 확산해결 플랫폼-워터헌터스팀
4. 저층 주거지(단독,다세대, 연립주택) 스마트 관리 플랫폼-누림팀
5. 종이컵 회수 자판기 활용 자원 재활용 서비스-NAWA팀
우수작 상금 각 3천만 원
1. 자원재순환을 위한 폐기물 연결 솔루션-WC팀
2. 잃어버린 스마트를 찾아주는 담다 AloT 허브-담다팀
3. 게임엔진을 활용한 3D 버추얼 도시개발 디자인 솔루션-MERGED팀
4. AI 기반 융합서비스형 스마트주차 플랫폼-파킹헬퍼팀
5. AI 주택 임대차 위험 조회 서비스-깡통전세박멸단팀
최우수작 '보이는 횡단보도'는 레이저와 음성을 이용한 이동 가능형 태양광 횡단보도 신호기다. 레이저를 활용한 이동형 태양광 횡단 신호기 개념으로 IoT, 빅테이터, AI 및 태양광을 활용한다. 전세계 교통 관리 시장은 솔루션에 따라 안내 & 경로 최적화, 스마트 신호, 스마트 감시, 교통 분석으로 스마트 신호 시장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한다.
(가디언즈-조혜진팀장, 이유정팀원, 송주영팀원, 권대식팀원)
자율주행 로봇 활용 실내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현실성이 높은 물리엔진을 활용한 도시개발 디자인 솔루션, 기존 IoT 가전기기와 홈네트워크를 연계한 스마트홈 서비스 등의 아이디어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가능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1월까지 선정과정에 참여한 창업투자회사의 창업프로그램 참여기회 및 입주공간을 제공하여 초기 창업과장을 지원하고 창업이후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추가적으로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에 추천하는 등 종합적으로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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