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스토리' 명사특강

-줄리어드 음대 피아노,콜롬비아 대학 졸업. OMAP 설립자및 명예교수 이선화 (Sonia Yi)
-영국 옥스퍼드 대학 졸업 VoL(Voices of Leaders) 공동설립자 및 대표, 마이테 마스카렐(Mayte Mascarell)
-MKYU 열정대학생 김미숙 상임의장

 

VoL(Voices of Leaders) 공동설립자 및 대표, 마이테 마스카렐(Mayte Mascarell) 고 OMAP 설립자및 명예교수 이선화 (Sonia Yi)

[복지TV충북방송] 김미숙 부위원장 = 국제인권기구 국제인권위원회 한국본부에서는  미국유럽연합지부 총재 환영식과 시상식에 참여하는 이선화수석총재와 마이테 마스카렐(Mayte Mascarell) 미디어 수석총재께 대한민국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명사 특강을 요청했다. 교육에 대한 열정이 있는 국제인권기구 한국본부 미국유럽연합지부 이선화 수석총재와 마이테 마스카렐(Mayte Mascarell) 미디어 수석총재는 흔쾌히 승락했다.

6월 9일 화성시봉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송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와 글로벌 리더'의 경험을 이야기 했다.

이선화 미국유럽연합지부 수석총재는 대한민국 대구에서 출생했다. 8살에 전국 피아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천재라고 불렸다. 12살에 줄리아드 음악학교 피아노 대회에 합격하여 프리컬리지에 입학했다. 당시 줄리아드 피아노에 입학하는 학생수는 10명 내외였다. 뉴욕피아노 콩쿠르 우승, 오스틴 텍사스 국립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콩쿠르 우승 등 많은 수상 경력과 줄리어드 및 링컨 센터 홀 콘서트를 했다. 이후 줄리어드 학교  BMA  음악과 피아노를 전공했다.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공부한 시간이 무려 13년이다.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했다. UYAF.org(UNITED YOUNG ARTIST FOUNDATION) 회장이며, 2013년 한국일보 뉴욕 '올해 가장 성공한 (한국계 미국인) 인물' 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OMAP 대표이며, 인터십 및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국제인권기구 한국본부 미국유럽연합지부 수석총재, OMAP 설립자및 명예교수 이선화 (Sonia Yi)

이선화 미국유럽연합지부 수석총재는 특강을 통해 
'한국에서 태어나 6학년 때 이민을 간 1.5세대고 한국인 이지만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시간은 길지 않은데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 총재님께 부탁을 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교육을 통해 본인의 라이프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부터 교육을 받고 꿈을 꾼대로  사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한국 사람이면서 미국 사람이지만 중요한 것은 어디서 태어났고, 부모가 누구며, 우리가 살면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 것인지를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말했다.

첫번째, 자신의 이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라고 했다.
'Sonia Yi' 로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름이 검색되는데,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에 자부심을 갖는다. 어머님이 피아노를 치셨고 어릴 때 부터 피아노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자랐고, 실력이 인정되었다. 정말 열심히 피아노를 쳤다.
두번째, 영어도 좋지만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라고 했다. 질문을 통해 왜 한글이 위대할까?를 질문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했다. 위대한 이유 중 하나는 그분의 능력으로 아주 좋은 글을 만들었다. 왜 우수한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적은 철자 자음과 모음이 영어 알파벳에 비해서도 적다. 소리를 다 만들어 쓸 수 있다. 그럴 수있는 글이 없다.
세계인들이 한글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더라도 한국인들이 한글에 대해 위대함을 알아야 한다.
세번째, 꿈을 가지라고 했다. 어려움이 있을 때 바로 포기하지 말고 한 번 더 해보자. 꿈을 꾼다고 바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국제인권기구 한국본부 미국유럽연합지부 미디어수석총재, VoL(Voices of Leaders) 공동설립자 및 대표, 마이테 마스카렐(Mayte Mascarell)

마이테 마스카렐(Mayte Mascarell) 미국유럽연합지부 미디어 수석총재는 보이스 오브 리더 VoL(Voices of Leaders) 공동설립자 및 대표, 미국과 유럽미디어 위원회 회장이다. 광고를 움직이고 사려 깊은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ISMA 고등환경연구원이다. 지속가능한 개발, 에너지 및 기후 영향, 환경 영향, 사회적 책임과 환경 서비스 분야의 전문 교육센터이다. 유니티드 스페인 기구 회원이다.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다.
 
특강을 통해 '6학년 때 꿈은 언어를 많이 배우고 세계를 공부하고 싶었다. 스페인은 영어를 정말 못했다. 영어를 하루 하루 단어를 혼자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하루에 단어를 10개, 20개, 30개 점점 늘려 공부하면서 영화를 보기도 하고 혼자서 공부를 했는데, 좀 더 자라서 19세에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 영국으로 갔다. 단어는 외웠지만 영국에서 말은 못하고 듣기만 해서 혼자 거울을 보면서 리코더로 반복적으로 공부했다. 교회에 가서 배우고, 교수님께 배우고, 혼자 걸어가면서 듣고, 낮에는 베이비 시터를 하면서 밤에는 공부하면서 영어를 배웠다. 선생님이 대학가도 되겠다 했을 때 내가 정말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영어를 못하는데? 하지만 옥스퍼스 대학에 입학했다.' 어릴 적 꿈을 꾸고 공부한 과정을 말했다.

당시 이선화 총재는 콜롬비아 대학생이면서 회사 사장이었다. 엠파이어 빌딩에서 모뎀을 만든 회사를 운영중이었다. 
마이테가 공부하는 학생인데 일할 수 있느냐며 전화가 왔었고 사장과 직원으로 만났다는 인연을 말하며 웃었다. 

이선화 총재는 '피아노를 쳤지만 지금은 교육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창조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학생이 세프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 꿈을 이루고 나면 또 다른 꿈이 생깁니다. 힘들수록 더  가치가 있습니다. 힘들지 않으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성취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들 한 번 더 보고 싶습니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라며 학생들 한 사람 한사람 손을 잡으며 소통했다.

김미숙 상임의장은 '여러분 제가 몇 살로 보이세요?' 학생들은 '25살, 35살,.. 65살' 여러 대답이 나왔다. '저는 올 해 한국방송통신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두번째 스무살 MKYU 열정대학생 입니다. 평생 공부를 통해 꿈을 이루고 성장합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하여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말했다.

전병무 총재는 '꿈을 가진 사람은, 꿈을 현실로 만들고, 철학을 만들고, 그 삶을 살아가는데  방향이 된다.'고 말했다

세계를 리드하는 여성리더들이 대한민국 어린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 특강하는 모습은 존경스러웠다. 강의 이후에도 이선화 미국유럽연합지부 수석총재는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의 눈빛을 생각하며 '학생들 다시 보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
복지 TV 뉴스는 각 사회 분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전문 뉴스입니다.

신속한 정보와 함께 현장과 소통하는 뉴스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 복지 TV뉴스 방송 시간 : 평일 12:30, 17:30
(복지 TV 채널 B tv 293/ HCN 421/ CCS 198/ U+tv G255/ Olleh TV 219/ Sky Life 188/ 유선 78·76)

- 행복한 미래를 여는 방송 복지 TV 충북 방송 -

복지TV충북방송 ms-25563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