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북방송] 김미숙 부위원장 =국제인권기구/ 국제인권위원회 한국본부 (총재 전병무)는 미국유럽연합 총재 환영식과 시상식이 6월 9일 화성봉담읍(읍장 김기용)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김소영 미술치유 위원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에는 최병엽 색소폰 연주가 있었다.
자유를 찾아 남으로 오신 전향진 사랑노래 공연팀에서 노래와 아코디언 연주곡이 있었다. 특히 전향진님은 북에서 남으로 목숨걸고 넘어올때 5살 자녀를 데리고 왔는데, 깨어나면 울까봐 약을 먹여 재우고 가방에 넣어 교감하면서 오신 사연은 우리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전병무 총재는 축사를 통해 '전향진님이 자유를 찾아 목숨걸고 오실 때 그 아픔을 공감하며 눈물을 적셨다.
이 땅에 모든 사람의 인권이 존중 받을 수 있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내년까지 50개 해외 지부를 설치하여 인권탄압을 받지 않도록 언론탄압기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유엔이 정한 세계인권선언은 김미숙 상임의장과 최정섭 총무기획본부장이 낭독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자원봉사 시상은 특임상임총재 서규용 전)농림수산식품부 장관께서 해 주시고, 자원봉사 은상에 전병무 총재, 동상에는 황인경 수석총재, 김미숙 상임의장이 수상했다.

위촉장은 상임의장 김미숙, 자유연합수석총재 안찬일, 
총재 뉴질랜드 김성혁, 라스베가스 스티브권, 워싱턴주 신원택, 그리스 이건영, 말레이시아 이태수, 캘리포니아주 임태랑, 앨라배마주 정소희, 텍사스주 Helen Chang, 조지아주 최병일, 필리핀지부 총재 서병율, 필리핀지부 부총재 ALDWIN F. ALEGRE
부총재 김대성, 김정임, 박경숙, 이천수, 임광수, 정명희, 이승찬
총무기획본부장 최정섭, 예술단장 전향진, 인권홍보대사 김희연, 자문위원 남설아, 연구원장 최지원, 문화기획예술단장 장광혁
예술자문위원 이채원, 지나정, 최순경, 김진아, 오이예, 송아리, 자문위원 박승화, 조춘희이 위촉되었다.

위대한 세계인상에는 이선화 미국유럽연합지부 수석총재, 메이트 마스카렐(Mayte Mascarell) 미국유럽연합 미디어 수석총재, 브리이언 엘 왐슬리(Brlan L. Wamsley)미국유럽연합지부 법률수석총재, 이상헌, 유윤순 동아시아 총재가 수상했다.
이선화 미국유럽연합지부 수석총재는 수상소감을 통해 '나는 대한민국 대구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갔다. 북에서 남으로 오신 전향진님과 같은 입장 일 수 있다. 한국에도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며 미국에서도 잘 섞이지 않는다'며 마음을 울렸다.
봉사대상에는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와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며 축하공연을 해주시는 전향진, 이채원, 지나정, 최순경, 김진아님과 최정섭, 김희연, 공연을 해 주신 오이예, 송아리님이 수상하고, 컴인워시 봉담상리점 김미정대표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국제인권기구 국제인권위원회 한국본부는 우리 모두의 보편적 가치와 자유,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 함께 손잡고 힘을 모으기 위해 해외에 50개 지부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화성봉담행정복지센터 김기용 읍장님, 총무과 업무를 총괄하는 조민수 팀장님, 행사 및 서무를 담당하는 이정훈 주무관, 정보통신과 행정을 지원하는 이지영 주문관 등 많은 분들의 수고가 있었다. 인권을 위해서 민간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

이 행사에는 미국유럽연합지부 이선화(Sonia Yi) 수석총재, 미국유럽연합지부 미디어 수석총재 메이트 마스카렐(Mayte Mascarell)이 참석하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오신 분들에게 위촉장과 봉사대상을 수여하고, 축하공연을 했으며, 해외지부를 위촉했다는 점에 깊은 의미가 있다.

 -----------------------
복지 TV 뉴스는 각 사회 분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전문 뉴스입니다.

신속한 정보와 함께 현장과 소통하는 뉴스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 복지 TV뉴스 방송 시간 : 평일 12:30, 17:30
(복지 TV 채널 B tv 293/ HCN 421/ CCS 198/ U+tv G255/ Olleh TV 219/ Sky Life 188/ 유선 78·76)

- 행복한 미래를 여는 방송 복지 TV 충북 방송 -

복지TV충북방송 ms-25563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