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TECH 세븐테크 3년 후 당신의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

-국내 최고 IT 전문가들과 캡틴 김미경이 뭉쳤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VR/AR,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

MKYU 열정대학 출처

[복지TV충북방송] 김미숙 기자 = 202228일 저녁 9MKYU 열정대학에서 IT 국민 교양서 [세븐테크] 출간기념 라이브 방송이 있었다.

리부트의 신화 김미경, 인공지능전문가 이경전, 암호학 정보보안 전문가 김승주, 미래전략 융합전문가 정지훈님이 참여했다. 세븐테크는 우리의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이다. 암호학 정보보안 전문가 김승주교수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기술영향평가 '블록체인의 미래'에서도 강의를 했다.

 가장 쉽게 접하는 것은 AI. 30-50대 여성들이 제일 배우고 싶은 기술이 AIAI를 알고 적응하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수익격차가 늘어날 것이다. 테크놀러지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차이가 점점 늘어날 것이다. 예를 들면 핸드폰의 번역기능을 알면 전 세계 뉴스를 알 수 있다. 또는 핸드폰으로 말을 하며 글을 쓴다. AI 사용법만 알아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공부하지 않으면 새로운 상상이 늘어나지 않는다스픽앱은 AI가 들어가 있다. 영어공부를 해야 통과가 된다로봇 청소기, 자율주행 자동차, 스스로 주문 해 주는 냉장고, 핸드폰으로 번역 등 우리는 알게 모르게 AI에 적응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나오기 26년 전에 이미 가상화폐 암호 화폐는 세상에 나왔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2008년에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왔다. 암호 화폐는 쉽게 비유로 하면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현찰이다. 현찰처럼 추적당하지 않는 결제시스템이 필요하다. 인간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싶은 본성이 있는데 그 본성이 사라지지 않는 한 암호 화폐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개인의 권리를 갖는다. 탈중앙화로 표현된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시스템을 만든다면 우선적으로 공익을 위한 시스템에 적용될 것이다. 예를 들면 기부금을 중앙 집중형으로 만들면 기부금 착복 논란 같은 걸 없애고 모든 구성원이 볼 수 있게끔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 된다. 지금 실제 유니세프 홈페이지에 블록체인으로 관리한다고 홍보 한다. 

 정지훈 교수님 NFT는 쪼갤 수 없다. NFT는 지갑이라고 하는 것하고 연결 짓게 되는데 그 지갑이 쓰이고 있다. 요즘은 희소성만 보고 아트 상품 같은걸 거래하고 거래금액이 크다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다. NFT는 커뮤니티가 제일 중요하다. 예를 들면 등기권리증이다. 건물의 소유주를 알 수 있는 증표다. 또는 주부들 레시피를 블로그에 올리는 순간 퍼져 나가는데 NFT라는 기술을 이용하면  내 소유라는 증표를 붙일 수 있다. 소유권을 입증하면 그 밑에 블록체인 기술이 있기 때문에 전 세계 누구한테도 소유권을 입증할 수 있다 

 우리는 시장 경제나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은 사라진다. NFT나 블록체인 기술도 사람들에게 얼마나 이익을 주느냐의 문제다. 비판적인 부분으로는 암호 화폐나 NFT 기술이 이익을 주기 전에 돈 버는 사람이 먼저 있어 사기가 있다는 부분이 있다. NFT, 블록체인, 암호화폐로 어떤 효용을 얻고 어떤 가치를 일으키는가? 기술이 비즈니스 모델로 기술을 가치로 전환시킨다. 장점이 많으니 실질 가치와 디지털 기술이 잘 접목된 것을 잘 찾아야 한다 

 세븐테크 책을 보면서 작은 거라도 조금씩 체험을 해 보라고 권한다. 예를 들면 AI를 이용해 파파고 외국어 번역, 음성으로 글을 쓰는 노트를 사용해 보라고 권한다. 블록체인, NFT는 가장 많이 쓰이는 메타 마스크 지갑, 암호 화폐는 어떻게 들어가는지 정도를 투기가 아닌 학습 용도로 해 보라고 권한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좋은 것들을 직접 실행해 본다 

 현재는 용어가 어렵게 느껴지지만 읽어보면 기술이기 때문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연진은 무조건 읽고 해 보라고 권한다. 예를 들어 인터넷 뱅킹, 배달의 민족, 말로 글씨쓰기 등이 있다'지능이란 칸 채우기다' AI도 결국 빈칸을 채우는 것이다. 문장, 영상, 세븐테크도 빈 칸을 채우듯 여러 번 읽어보라고 조언 한다

 세븐테크는 웅진출판사 출판으로 교보문고에서 오늘부터 판매된다. 새로운 세상에서 두려움이 사라질 수 있다. 

 코로나 이후 세상은 이전 세상으로 돌아 갈 수는 없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세상에 잘 적응하자.

 우리의 뇌는 이 기술들에게 적응하도록 되어 있으니~

 MKYU514챌린지를 통해 2만명 공약 달성시 학습격차가 있는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기증하고자 선한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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