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YU 대학 514챌린지 굿짹 프로젝트
[복지TV충북방송] 김미숙 부위원장 = MKYU 대학은 공부로 꿈을 이루는 사람들의 대학이다.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14일간 각자의 도전목표를 세우고 기적을 이루는 514챌린지가 2022년 1월부터 시작되어 3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매일 1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매일 일찍 일어나는 연습이 아니라 나를 들어올리는 습관'을 만들고 있다. 캡틴 김미경 학장과 514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혼자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함께' 여서 성공 할 수 있도록 서로의 손을 잡아 주고 이끌고 있다. 짹짹이란 514챌린지에 참여하는 챌린저들이며, 굿짹이란 굿짹 월드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는 짹짹이들이다. 굿짹 월드는 짹짹이들의 커뮤니티를 말한다. 굿짹 프로젝트란 짹짹이들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기부 프로젝트를 말한다.
1월달에 시작한 514챌린지는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며 무엇인가 기여하고자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기부'하자는 뜻을 전하고, 어려운 형편에 학업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을 선물하자는 뜻이 세워졌다.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노란 후드티를 구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선물하기로 했다.
3월에는 굿짹 엽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우크라이나 NO WAR! 굿짹프로젝트" 알리고, 짹짹이 펜과 필통 수익금으로 우크라이나에 계신 분들에게 기부를 하기로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대한민국은 " 국제사회의 계속된 경고와 외교를 통한 해결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감스럽게도 우크라이나에서 우려하던 무력침공이 발생하였다. 무고한 인명 피해를 야기하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존 및 독립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 국가 간의 어떠한 갈등도 전쟁이 아닌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무력 침공을 억제하고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제 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이에 동참해 나간다."고 청와대는 발표했다.
바이든대통령은 "자유를 사랑하는 나라"들과 푸틴에 정면으로 맞서기 위해 연대했다면서 그 결과 유럽연합 27개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캐나다,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스위스가 제재에 동참할 것"이라도 언급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대통령은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걸 증명해 달라. 그러면 삶은 죽음을 이길 것이고 . 빛은 어둠을 이길 것"이라고 호소했다.
러시아는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하려는 우크라이나의 시도를 반대하며,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를 합병하며 보복했다. 또한 현재까지 1만4000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분쟁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맞서 분리주의 반군 세력을 지원했다.
유엔은 현지시간 3월 2일 "러시아의 2월 24일 ‘특별군사작전’ 선언을 규탄한다, 무력사용 또는 위협으로 얻어낸 영토는 합법적으로 인정될 수 없다. 핵무력 태세 강화 결정을 규탄한다. 우크라이나 침공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개탄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군 병력을 철수할 것을 요구한다."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다. 건물이 무너지고,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 눈물을 흘리는 수많은 사람들, 먹을 것도 없는 사람들, 폭격을 피한 피란민들, 수도 키이우에는 공습 경보가 발령되었다.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길 바란다.
514챌린지 굿짹들의 선한 영향력이 우크라이나에 손을 내밀어 잡아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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