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점검

증평군, 쓰레기 불법 투기 감시카메라 점검하는 모습

 

[복지TV충북방송] 김은지 기자= 증평군이 오는 20일까지 ‘쓰레기 불법 투기 감시카메라’ 점검에 나섰다.
운영 중인 카메라는 총 17대(고정식 8대, 이동식 9대)로 쓰레기 불법 투기가 빈발한 곳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됐다.
감시카메라는 불법 투기 우발지역을 녹화하고 사람이 접근할 시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경고 음성멘트가 나온다.

군은 감시카메라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점검에 나섰다.

점검내용은 녹화 정상작동, 녹화영상 재생, 경고 음성멘트 작동, 감시카메라 훼손 상태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문제 발견 시 신속하게 보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감시카메라뿐만 아니라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쓰레기 법 투기 적극 예방에 힘쓰고 있다”며“그린시티 증평을 만들기 위해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에 군민 모두가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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