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희 의장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 참여

- 충북도에서 첫 시작, 다음 주자는 박형용ㆍ송미애 의원 지목

 

[복지TV충청방송] 이윤희 기자 =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17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충북도에서 첫 주자로 나선 박문희 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저출산 극복 메시지를 전했다.

박문희 의장은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인지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민 모두가 동참해 달라, “안정된 출산환경 조성과 실효성 있는 보육정책 마련을 위해 우리 충북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문희 의장은 다음 응원주자로 박형용 정책복지위원장과 송미애 의원을 지목했다.

이 캠페인의 (4)이라는 용어는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 문구가 적힌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한 뒤 후속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