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원, 가족과 함께하는 영어 캠프 운영

- 원어민 교사와 함께 세계 문화 체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국제교육원 가족 영어 캠프 홍보 포스터.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복지TV충북방송] 김대현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오는 10일부터 권역별로 학생과 학부모(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원어민 영어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영어를 활용해 세계 문화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비를 비롯한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남부운영팀(옥천)은 10일부터 옥천·보은·영동 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보호자 10가족을 대상으로 1기 캠프를 운영한다. 학생과 보호자가 2인 1조로 참여하며,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와 친인척도 함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세계 전통의상 체험과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영어로 배우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감수성을 키우게 된다. 2기 캠프는 11월 13일 운영될 예정이다.

중부운영팀(진천)은 16일 청주 읍·면 지역과 진천·괴산·증평·음성 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보호자 16가족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을 비롯해 동물, 세계 축제, 영국 왕실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와 세계 문화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북부운영팀(제천)은 여름방학 기간인 8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제천·단양 지역 초·중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총 2기 캠프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영어를 활용한 가족 소개와 여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 표현을 익히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가족 영어 캠프는 학생과 가족이 함께 영어로 소통하며 세계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교육 수요를 반영한 체험 중심 외국어 교육을 확대해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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