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청방송] 이윤희 기자 = 복지TV충청방송 심충섭 운영위원장이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홍보 릴레이’에 여섯 번째로 오창에 위치한 대성공인중개사 사무소 조기준 대표가 참여했다.
조기준 대표는 청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담쟁이 국수이야기’ 제품을 구매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청주시 공항풋살장을 운영했던 조기준 대표는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개방을 하는 등 장애인들을 돕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란 일반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 용역·서비스에 대하여 공공기관이 연간 총 구매액의 1%이상을 의무 구매하도록 하여 장애인의 일자리창출과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한편, 청주에는 현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 외 15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