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북방송]김미숙 부위원장 = 제21대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지난달 당선되었다.

정우택 부의장은 제7대 해양수산부 장관, 제32대 충청북도지사를 역임했으며, 5선( 제15대, 제16대, 제19대, 제20대, 제21대) 이다.

12월 1일 국제인권위원회 한국본부는 정우택 부위원장을 방문했다.

총재 전병무, 상임의장 김미숙, 수석총재 황인경 목민심서 작가, 자유연합 수석총재 안찬일 박사, 대한민국 수묵화 장인 장하림(본명 최철호)부총재,

최지영 연구원이 참석했다.

목민심서 작가인 황인경 수석총재는 '목민심서 이후 집필하고 있는 원전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 했다.

정 부의장은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정확한 지식으로 안전하다는 내용이 빨리 나왔으면 좋았겠다' 라고 말했다.

안찬일 박사는 '북한 주민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에 대한 북한 인권재단 설립 과정을 말했다.

정 부의장은 ' 북한 인권법이 제정 되었는데,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 고 했다.

대한민국 수묵백묘화의 장인 백호 장하림은 '팔마도'를 드리며, '일필휘지'로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18대 국회의원 수묵캐리커처 전시회를 국회에서 했으며, 중국 천치메이가문 초청 국제대스승교류전과 프랑스에 라이브시연과 기증도 헸다.

정 부위원장은 '어릴 적 4필의 말이 끄는 영화 '벤허'를 감동적으로 보았다'며 '팔마도 8마리의 말이 달리는 것처럼 열심히 일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병무 총재는 참석하신 분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힘차게 달려달라'고 응원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으며, 미국 하와이대학교 경제학 박사다.

22회 행정고시와 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 국회정무위원회 위원장,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 방문시 앞 뒤로 약속이 잡혀 있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사람 한사람을

반갑게 맞아 주시고 경청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인간애가 느껴졌다.

당선인사에서 밝힌 것처럼 대화와 소통으로 합의가 이루어지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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