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올림픽 '금' 김우진, 신재환 격려

이시종 충북지사가 13일 2020 도교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양궁 김우진(청주시청)과 기계체조 도마 신재환(제천시청) 선수를 초대해 격려했다. (충북도 제공)

 

[복지TV충북방송] 김은지 기자= 충북도와 충북체육회가 13일 도청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남자 양궁 김우진(청주시청)과 기계체조 도마 신재환(제천시청) 선수를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궁 남자 대표팀의 홍승진(청주시청) 감독과 제천시청 체조팀 이광연 감독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입상 선수에 월계관과 포상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지도자에게는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 지사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안겨줘 감사하다."며,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정진해 충북도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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