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북방송] 김대현 기자=
부여군이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관내 서점에서 지역화폐(굿뜨래페이)로 도서를 구매할 경우, 전월 누적 결제액의 10%를 익월 초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굿뜨래페이 충전 인센티브 10% 연계 시 최대 20%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사업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관내 인증서점은 전년도 2개소에서 1개소가 추가된 ▲문광사(부여읍) ▲학원서림(부여읍) ▲북토이(규암면) 총 3개소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침체한 지역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독서문화 향상에 이바지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서점과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서구매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과 충남도는 온라인 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서점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충남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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