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옥산면에서 3년 만에 아이 울음소리… 옥산면에 희망을 품다

- 신안교회 한상열·정한샘 부부 둘째 출산… 주민들도 함께 축하

 

옥산면에서 3년 만에 태어난 한노아 아기. (사진=부여군 제공)

 

[복지TV충북방송] 김대현 기자=

충남 부여군 옥산면(면장 윤나순)은 지난 6월 옥산면에서 3년 만에 새 생명이 태어나 지역사회에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는 옥산면 신안교회 한상열 목사와 정한샘 씨 부부의 둘째 자녀인 한노아로, 오랜만에 들려온 아기 울음소식에 마을 주민들도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옥산면행정복지센터는 출생신고를 통해 아기의 탄생 소식을 접한 뒤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최근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저출산으로 아이 울음소리를 듣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번 출산은 한 가정의 경사를 넘어 옥산면 전체에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윤나순 옥산면장은 "3년 만에 우리 옥산면에 노아가 태어났다는 소식은 면민 모두에게 큰 기쁨이자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옥산면, 젊은 세대가 머물고 찾아오는 활기찬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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