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주제 국가 선정, 체험 중심 다문화교육 강화
[복지TV충북방송] 김대현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서강석)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도내 초·중·고 학생의 문화다양성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함더함’을 총 89기 규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함더함’은 ‘다 같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의미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어울리는 문화를 형성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학교 신청을 받아 대상 학교 선정을 완료했으며,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과 연계한 센터 방문형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주 3일(수·목·금) 진행된다.
센터 방문형 프로그램은 1일 50명 내외 규모로 운영되며, 사이버 다문화체험관 활용 교육과 전시체험관 견학, 세계 문화 체험 활동 등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은 다문화교육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2~3차시 수업으로 진행되며, 다문화 이해교육과 문화다양성 존중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생들은 ‘다문화 탐험대’ 활동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생활문화와 가치관을 배우고, 전시체험관과 사이버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수업에 참여한다.
지난해 몽골에 이어 올해는 베트남을 주제 국가로 선정해 의식주 문화 체험, 기초 인사말 배우기,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정 국가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방식으로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문화 간 공통점과 차이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과정은 서로를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출발점”이라며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의 문화다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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