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 부모와 자녀 소통의 장으로 인기

 

증평군가족센터 '엄마와 노는 토요일'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증평군 제공)

 

 

[복지TV충북방송]  김대현 기자 = 

 증평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엄마와 노는 토요일’ 프로그램이 인기다.

이 프로그램은 주중에는 바쁜 엄마와 자녀가 토요일을 이용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은 6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은 지역 내 초등 1~3학년 자녀를 둔 15가정이다.

참가 가족들은 매주 색다른 활동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증평군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증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바쁜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복지 TV 뉴스는 각 사회 분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전문 뉴스입니다.

신속한 정보와 함께 현장과 소통하는 뉴스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 복지 TV뉴스 방송 시간 : 평일 12:30, 17:30
 (복지 TV 채널 199번)

- 행복한 미래를 여는 방송 복지TV 충북방송 -

ms25563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