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북방송] 김은지 기자=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17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흥덕구 휴암동 푸르미 환경공원 환경관리원센터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오후 휴암동 환경관리원센터를 찾은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환경관리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최충진 의장은 “연일 30℃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 덕에 청주시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라며, “환경관리원들의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청주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의회는 지난 10일 혹서기에 코로나 19로 고생하는 서원보건소와 흥덕보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민 행정기관을 찾아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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