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북방송] 이윤희 기자 = 청주육거리시장 중앙상인회는 지난 18일 상인회 임원진 및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강진군 남미륵사에서 봄맞이 야유회를 진행했다.

오전 7시에 출발하는 버스 안에서 지난 3월 새롭게 취임한 천주영 총무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재구 회장의 인사말과 임원 소개로 이어졌다.
정오에 남미륵사에 도착한 임원 및 회원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점심 식사 후 남미륵사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한 임원은 “회장님을 통해 약 2,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이 들어왔다”고 밝히며 “회원들을 위해 야유회 준비에 애써주신 한재구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육거리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많은 청주시민의 발걸음 덕분에 청주를 대표하는 전통재래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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