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아 발생하는 경찰의 무능과 비리,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복지TV 충북방송] 정건우 기자 = 최근 경찰관들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어,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불과 4개월 전 층간소음으로 신고가 들어와서 출동했던 경찰관이 살인 미수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목도하고, 진압은 커녕 오히려 도망가기에 바빴던 일명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이 대표적이며, 2달 전에는 현직 경찰관이 흉기로 자신의 지인을 협박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러한 경찰관들의 도를 넘는 기강해의와 비위 행위는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이며, 그 해결책은 무엇인가?

"경찰관들의 무능과 비리는 경찰조직의 "제 식구 감싸기"가 ."

이러한 경찰관들의 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며 오래 된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