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 충북방송] 정건우 기자 = 청원구 우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완호)는 28일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절 기념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제103주년 삼일절을 기념하여 민족자존과 국권 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국민들의 나라 사랑 정신 함양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향군로 일원에 가로기 게양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신완호 우암동 바르게 살기 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게양으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나라의 소중함과 자부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우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경로당 전등 LED 교체추진", "기초 질서 지키기 캠패인", "3대 시민운동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개최", "이웃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리 릴레이"와 같은 여러 선행들을 봉사를 통해 해왔으며 그 외에도 지자체 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많은 봉사를 해오며 여러 업적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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