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북방송]  이윤희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5일 서울 청계광장의 첫 유세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16일 광주시,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박근혜 대통령 유세단장을 맡았던 탤런트 송기윤 씨가 이번에도 윤석열 후보와 함께 전국 유세를 맡았다.

연예계의 마당발인 송기윤 회장은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제15대 MBC 탤런트 회장과 1.2대 한국방송실연자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재경 증평군민회장, 사) 중소자영업 총연합회 회장, 충북도민회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 이사, 사) 한국신체장애인협회 이사,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대중문회 지원단장을 맡고 있다.
송회장은 6월 1일 자신의 고향인 증평에서 군수 출마를 결심했다. 그는 행정과 정치를 적절히 조합하고 자신의 대외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고향인 증평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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