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민선 7기 비전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 선포

- 돌봄, 경제, 농업, 문화 등 전분야 걸친 생활밀착형 정책 확대

 

이재영 증평군수 (사진=증평군 제공)

 

[복지TV충북방송] 김대현 기자=

충북 증평군이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을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선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군정 운영방침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미래 도약에 나섰다.

이재영 군수는 “민선 7기 증평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을 행정에 적극 접목해 주민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군민의 시간을 아껴드리는 ‘스마트 콤팩트 시티’로 거듭날 것”이라며 행정 혁신과 체질 개선 의지를 밝혔다.

군은 새로운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돌봄은 든든하게 △경제는 활력 있게 △농업은 풍요롭게 △문화는 다채롭게 △도시는 품격 있게 등 5대 군정 운영방침을 수립하고 분야별 시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돌봄 분야에서는 민선 6기 동안 구축한 돌봄 인프라를 기반으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마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독립 교육지원청 신설 등 지역 맞춤형 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힘쓸 예정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레이크파크 연계 체류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농산물 유통체계를 개선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농촌공간 정비와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청주국제공항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활용해 제3·4일반산업단지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층이 머물고 돌아오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아울러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재해위험지구 정비, 철도 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 등을 추진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행정 다이어트를 통해 불필요한 관행은 과감히 걷어내고 증평만의 강점인 20분 도시의 특성을 살리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며 “군민 통합을 이루고 구호가 아닌 실행과 성과로 증평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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