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북방송] 김대현 기자 =

충북 괴산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전병철)는 13일 괴산읍 전통시장에서 ‘기초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기초질서를 준수하는 실천을 통해 바른 생활문화 질서를 확립하고, 건전한 선진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 회원 40명은 도로변 주정차 금지, 양보운전 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기초질서 지키기를 적극 안내했다.

전병철 회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괴산군민들이 기초질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1990년 설립돼 법질서 확립, 안전괴산 캠페인 등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 확산과 군민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선진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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