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북방송-월간뉴스충북, 복지방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왼쪽부터 월간뉴스충북 최영기 회장과 복지TV충북방송 김태훈 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복지TV충북방송-월간뉴스충북 업무협약 기념 단체사진.

 

[복지TV충북방송] 이윤희 기자 = 복지TV충북방송과 월간뉴스충북이 7일 복지방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을 위해 복지TV충북방송 김태훈 사장과 월간뉴스충북 최영기 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김태훈 사장은 전)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이자 청주 라이온스클럽 49대 회장을 지내고, 현재 복지TV충북방송 사장으로 복지방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월간뉴스충북 최영기 회장은 충북발전희망포럼, 월간뉴스충북을 비롯해 청주시체육회 이사, (사)대한킥복싱협회 고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월간뉴스충북 최영기 회장은 "오늘의 협약을 통해 주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거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복지TV충북방송 김태훈 사장은 "앞으로 상호 정보 공유과 업무협조를 통해 충북에서 으뜸가는 언론이자, 방송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노인 등 소외계층의 삶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송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TV충북방송은 전국으로 방송되는 공익의무채널이자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전문채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의 후원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애인과 소외계층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대변하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복지TV충북방송 박기범 대표는 앞으로 지역 언론의 발전을 위해 협약을 맺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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