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인 옥천부군수, 물놀이 관리 지역 현지 점검

 

충북 옥천군 청사전경. (사진=옥천군 제공)

 

[복지TV충북방송] 이윤희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여름철 막바지에 물놀이 안전사고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하며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수인 옥천부군수는 25일 옥천군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하여 관계자, 지역주민 등과 현지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폭우 및 태풍 이후 여름철 막바지에 물놀이 지역을 찾는 가족, 낚시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점검으로 더욱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김수인 부군수는 폭염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물놀이 안전관리초소 방문, 물놀이 안전 장비 상태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옥천군은 지난 7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21곳에 안전관리요원 56명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수인 부군수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격려하며 남은 기간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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