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북방송] 이윤희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영동군지부(지부장 박범준)가 ‘2023 영동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나섰다.
지난 17일 박범준 지부장은 정영철 영동군수와 면담을 갖고 포도축제를 위해 노조에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 지부는 도내 내 각 지자체 노동조합 네트워크를 활용해 ‘2023 영동포도축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합원들의 협조를 받아 근무조를 편성했다.
△축제장 순찰 △인파 관리 △비상상황 시 초동 대응 등을 통해 축제장을 방문한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박범준 영동군 공무원노조 지부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축제에 공무원 노조가 앞장서는 것은 당연할 일이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2023 영동포도축제’가 열린다. 24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추풍령가요제 △풋살페스타 △포도따기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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