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건설과 신규직원, 주민불편사항 해결‘척척’

[복지TV 충북방송] 정건우 기자 = 청원구 건설과에서 임용 된 지 2년 이내 새내기공무원 11명은 2022년에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민원 및 불편 사항을 척척 해결하고 있다. 2021년 시민 생활전망대로 불편 접수 된 2,129건의 각종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행정소송과 수용재결 등 법적 절차 업무를 빈틈없이 처리하였다. 또한 어려운 코로나 환경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웃는 한걸음'을 만들고자, 2022년 주민 편의 생활시설 확충에 ㅇㅍ장서고 있다. 지난해의 본예산 110억보다 8억 원이 늘어난 11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로보안등, 도로교통, 개발 행위, 재난-ㅈ해, 하천 및 하수도 관리 분야의 안전한 도시기반 시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빛나는 야간 통행환경 조성

밤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인도를 다닐 수 있도록, 6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로보안등 신설 및 교체 작업을 추진한다. 이는 CEPTED(범죄 예방 환경 조성)의 하나로 특히 올해는 아이와 여성 성범죄 예방에 더욱 중점을 두고, 오창읍 양청 초등학교 일원과 율량동 삼성아파트 일원에 LED 가로등 신규 설치를 위하여 매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