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 충북방송] 이윤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튼튼플란트치과" 원장이자 사랑&희망나눔 운동 본부 중앙회(총재 마흥배)의 상임부회장인 오병두 원장은 해마다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 5명에게 치아 숫자에 상관없이 임플란트와 치아 치료를 무상으로 해주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로 희망을 주고 있다.

오병두 원장은 동대문구의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전체 치료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도록 도와주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동대문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3년 동안 1억 원이 훌쩍 넘는 종합소득세를 체납 없이 성실히 납부하여 국세청으로부터 ‘모범 납세자상’을 받았고, ‘2018 위대한 한국인 대상’, ‘2019대한민국 대표 공헌대상’ 등 여러 시민사회단체의 상을 수상했다.

평소 오병두 원장은 환경보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021환경공헌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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