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북방송] 동청주신용협동조합(김천수 이사장)은 16일 오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득 감소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어부바 행복감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감자 35박스는 장석남 조합원의 후원으로 기증되어,  관내(내덕, 율량, 사천동)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35세대에 전달했다.

동청주신협은 사회환원사업이자 지역사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치며 신협 정신에 입각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