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주 확진자 접촉한 태안군민 2명 '음성'

자가격리에 들어간 지역주민 2명을 검진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 태안군수가 코로나19에 관련된 회의를 진행중이다 <사진=복지tv충청방송>

 

[복지tv충청방송] 신유민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진된 충북 청주의 부부 가족과 접촉이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지역주민 2명을 검진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태안군은 지난 14∼16일 지역 내 한 펜션에 머물렀던 청주 부부 가족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들과 접촉한 펜션 주인과 편의점 사장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이들은 태안 여행 기간 계속 눈과 비가 와 다른 곳을 방문하지 않고 펜션에만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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