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최경선]
오름을 향해
신나게 달려가는 사람과
카메라에 담아내는 이의 뒷모습에도
따듯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세월 흐른 후
추억의 사진첩을 들춰보며
그 따스함이 햇살 때문만은 아니라는 걸
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진/글-최경선]
오름을 향해
신나게 달려가는 사람과
카메라에 담아내는 이의 뒷모습에도
따듯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세월 흐른 후
추억의 사진첩을 들춰보며
그 따스함이 햇살 때문만은 아니라는 걸
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