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낮 29~33도…미세먼지 '보통'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 본격적인 여름의 서막

 

<사진=뉴스원>

 

[복지tv충청방송] 박혜림 기자 = 목요일인 4일 충북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본격적인 여름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18.8도, 추풍령 20.5도, 충주 20.6도, 보은 21.5도, 청주 21.8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청결과 위생에 꾸준히 신경을 써주어야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출근길 1㎞ 이하의 안개와 함께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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