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홍보 릴레이 참여하기 세 번째

 

[복지TV충청방송] 이윤희 기자 = 복지TV충청방송 심충섭 운영위원장이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홍보 릴레이에 세 번째로 동양자원 대표이자 청송심씨 청주종회 청년회장 심주훈 대표가 참여했다.

심주훈 대표는 청주시 남일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예심하우스에서 50만 원 상당의 김을 구매하며 홍보 릴레이의 바통을 이어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란 일반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 용역·서비스에 대하여 공공기관이 연간 총구매액의 1%이상을 의무 구매하도록 하여 장애인의 일자리창출과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심충섭 운영위원장은 홍보 릴레이를 통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에는 현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 외 15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