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홍보 릴레이 참여하기 두번째

 

충북대평생교육원 한국 오카리나 사랑 모임회 이양순 강사와 회원들.

 

[복지TV충청방송] 이윤희 기자 = 복지TV충청방송 심충섭 운영위원장이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홍보 릴레이에 두 번째로 충북대평생교육원 한국 오카리나 사랑모임회 이양순 강사와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양순 강사와 회원들은 청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담쟁이 국수이야기의 제품을 구매하며 홍보 릴레이 활동을 이어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란 일반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 용역·서비스에 대하여 공공기관이 연간 총구매액의 1%이상을 의무 구매하도록 하여 장애인의 일자리창출과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심충섭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제품 우선구매 홍보 릴레이를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에는 현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 외 15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