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청방송] 박주현 기자 =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발산기업인협의회(회장 이재성)는 오늘 오전 율량․사천동 취약지역인 발산천을 찾아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아이도 운동전개 및 깨끗한 소하천 가꾸기에 앞장섰다.

  이번 대청소는 아이도 운동과 함께 1사1하천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사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발산천을 주변으로 하천 오물 및 잡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불법광고물과 전단지도 일제 정비했다.

  이재성 발산기업인협의회장은“발산지역에 기업과 예식장, 학원 등이 늘어나면서 불법 쓰레기가 넘쳐나 발산천 뿐만 아니라 무심천까지도 병들게 하고 있어 환경정비가 시급했다”면서“앞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상미 율량사천동장은 “기업인과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아이도 운동과 1사 1하천 사랑운동에 적극 참여해 줌으로써 율량․사천동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으로 거듭나고 있다”며“지속적으로 아이도 운동과 소하천 사랑운동, 교통질서 지키기 등 시민의식 개선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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