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신규 확진자 계속해서 발생…예의주시중"

경북 경산지역의 코로나 확진자수 404명

[복지tv충청방송] 신유민 기자 = 6일 경상북도와 경산시에 따르면, 오전 8시경 경북 경산지역의 코로나 확진자수가 404명이라고 발표했다.

경산 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3월에 급증한 이유는 신천지 교회 관련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보이며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경산 전체 확진자의 66%를 넘는다. 닷새만에 3배 남짓 늘었다.

사회복지시설 관련 감염자도 잇따랐다.
경산의 행복요양원 입소자 1명과 참좋은재가센터 이용자 2명이 4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회복지시설 집단 감염은 인명 피해 우려가 커 9일부터 22일까지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생활시설 581곳을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한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는 5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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