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애인후원회, 코로나19 차단 위해 충주시장애인복지관 방역 펼쳐

-지난 16일 1차 방역 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차 방역 실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안전예방
-장애인후원회 허정연 회원 무료방역 봉사
▲ 충주시장애인후원회 <사진=복지tv충청방송>

 

[복지tv청주방송] 문병철 기자 = 충주시장애인후원회(회장 김덕수)는 26일 오전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지난 16일에 이어 2차 방역으로 최근 충주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등의 안전예방을 위해 방역을 사전 실시했다.

방역은 장애인후원회 허정영 회원(이엠시스템, 방역 및 소독)이 약품을 직접 구입하여 방역을 무료봉사로 진행했다.

김덕수 회장은 "충주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이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무료방역 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 충주지역 코로나19 경과에 따라 추가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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