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충청방송] 이윤희 기자 = 복지TV충청방송 심충섭 운영위원장이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홍보 릴레이’에 네 번째로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참여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청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담쟁이 국수이야기’ 제품을 구매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란 일반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 용역·서비스에 대하여 공공기관이 연간 총구매액의 1%이상을 의무 구매하도록 하여 장애인의 일자리창출과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실무중심의 직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보건·의료분야와 과학·기술 분야로 대학을 특성화하였고, 간호학과가 수업연한 4년제로 지정받았으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추진하여 특성화학과의 학사학위 수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송승호 총장은 인재양성뿐 아니라 평소 장애인 돕기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