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미트 연규진 대표,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돼지등뼈 130박스 기부

 

돼지등뼈 기부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복지TV충청방송] 이윤희 기자 = 충북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17일 청주시 율량동 소재의 로하스미트 연규진 대표가 780만 원 상당의 돼지등뼈 130박스를 기부해 코로나19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연규진 대표는 토담건설 심충섭 대표 앞으로 후원을 했으며 이 78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는 충주 지역의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로하스미트 연규진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함에 따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해 면역력이 약한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면역력 증강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하스미트 연규진 대표와 토담건설 심충섭 대표는 충북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기부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